yeshim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yeshim     http://www.ssarang.org

   * 메시야를 바라봄(삼하 11장 ~ 24장)

메시야를 바라봄
삼하11장 - 24장


이 땅에 건설된 하나님의 나라는 완벽한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그것은하나님께서 다윗과 세우신 왕국언약  안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내가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아니하리라"(삼하 7:14-15)는 경고의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왕들이 의롭게만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불법도 행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윗에 의해 건설된 하나님의 나라는 장차 그리스도에 의해 완벽하게 건설되기까지   하나의 과도기적   모형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즉, 창세기부터 사무엘하 7장까지는 이 땅 위에건설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록입니다만 앞으로는 즉, 예수께서 오시기까지는 이 나라가 결코 완벽한 나라가 아니라는 점에 관심을  두고 기록되어 있음을 참고하신다면 성경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윗은 주변 국가들을 계속 정복하여  나갔습니다. 비록 다윗의 칼에 의하여 주변 국가들이  예속을 당했으나 그것은 중대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복음의 정복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천국 복음은 심령을 정복하여  나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의 정복 사업은  장차 전 세계  민족이 그리스도의 천국 복음으로  정복될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싸움이 진행되던 중에 우기(비가 많이오는 시기)가 되어  잠시 전쟁이 중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쟁이시작될 무렵 다윗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곧  하나님의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싸움터에  나가있어야 할 그가  예루살렘성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던  것입니다(11:1-2).  다윗의 역할은 앞서 살펴보았던 것 처럼 메시야의 모형으로서 이방   국가를 복속시켜 하나님의 나라로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의 싸움은 단순하게 왕권을  확장시키고 영토를 넓히는 정도이거나 자기의  능력이나 이름을 떨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계속건설해 나가기 위한 전쟁을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잠시 그 사명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에서 그의 생애가 크게 바뀌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이르릅니다.

  저녁이 다 되어서야 침상에서  일어선 다윗은 밧세바가 목욕하는 모습을보고 데려다가 동침을  하였습니다. 이   일로  밧세바는 임신을 하였습니다.  다윗은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전장에 나가   있는 밧세바의 남편우리아를 불러들여 밧세바와  같이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아는 집에 들어가지 않고 다윗  왕궁 문에서  잠을 잤습니다. 다윗이 이에   대하여 힐문하자 우리아는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서 유진하였거늘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11:11)고 답변합니다. 다윗은 군대장관  요압에게 편지를 써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맞아 죽게하라"(11:15)고 우리아를 통해  보냅니다. 그리고 결국 충성스러운 우리아는 전투에서 전사하고 맙니다. 다윗은 그것으로 모든 일이 다 마무리된 것으로 알았습니다.

  어둠이 깊어지면 새벽이 오는 법입니다.  다윗이 깊은 죄악 속에 빠져들었지만 하나님은  그 행위를 인정하시지 않으셨고,  모른체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통하여 이르시기를 무엇이든 부족하다면얼마든지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을  터인데  계명을 어긴 것은  하나님을 업신여김과 같아서 다윗의 집에서 칼이 떠나지 아니하고, 다윗은 은밀히  행하였으나 백주에  다윗의 처들이   다른 사람과  동침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12:7-11). 다윗이 잠시  늦장을 부린  것이  이처럼 엄청난 결과를초래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결국 밧세바가   출생한 아이는 죽고  맙니다. 그리고 밧세바는  다윗을 통해 또 한  아이를 낳게 되는데  그  이름은 솔로몬이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은 후 비로소 다윗은 전쟁터로 나갑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는 전쟁이   끝난 후 평안의 시기에 다윗의집 안에서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곧 다윗의 아들 암논이 이복 누이인 압살롬의 여동생 다말을 연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암논은 심히 아픈 것으로 꾀병을 부려서  다윗의 마음을 사서 다말로 하여금 시중을들도록 간청을 합니다. 다윗은 암논을  사랑하여  다말로 하여금 오라버니에게 시중을 들도록 합니다. 그러자  암논은 다말을 강제로 끌어다 동침을하고 맙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괴퍅하여서   힘들게  얻은 만큼 쉽게버리기도 하는 법인가 봅니다. "그리고 암논이 저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미워하는 마음이 이왕 연애하던  연애보다 더한지라"(13:15)는 말과  같이다말에서 수치를 입히고 내어버렸습니다. 다말은 친오빠 압살롬에게  하소연함으로  압살롬의 분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뒤에압살롬은 기회를  만들어 암논을 죽여버리고  맙니다(13:23-29). 여호와의진노하심이  바로 다윗의 집 안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일후 압살롬은   그술  왕의 아들  달매에게로 도망을 가서 유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서서히 향하더니  간절한 상태로 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의당히 공의로써 심판을  베풀어야  할 다윗은 암논과  다말과의 사태에서도 미적미적하여 큰 화를   자초하더니 또 다시 압살롬까지  예루살렘성으로 불러들이고 맙니다(14:1-24).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더 큰 재앙을 심고말았습니다.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14:25)와 같이 서서히 백성들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급기야 압살롬은 성문 앞에 서서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오는  사람마다 환대함으로 백성들의 마음이 더욱 압살롬에게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은 왕궁에서 편히   앉아 소일  할 때,  압살롬은  이처럼 백성들의마음을 도적하여 인기를 높이더니  마침내 다윗이 왕으로 등극했던 헤브론에서 반역을 일으키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마음을  빼앗긴 백성들이 많으므로 압살롬에게  돌아서는  백성들이 갈수록 많아지기만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왕궁을 떠나  정처없이 쫓기는 신세를 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처들은  백주에 압살롬에  의해취해지고 말았습니다. 한 번 악을  행하고도 철저하게 회개하지 않고 자신을 은폐시키려 했던 일이 이처럼 엄청난  일을 가져다 주고  만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진노한 결과였습니다(12:13-15).

  그렇다고 압살롬이 정녕 옳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침내 압살롬은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18:9-15). 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교만하였으므로 그가 자랑삼던 머리털 때문에(14:25-26) 나뭇가지에 걸려 죽고 맙니다. 그러나 이 일후  더욱 피비린내 나는 음모가 끊이질 아니하였고 심지어 백성들의 마음이 다윗을  떠나 따로  분당을 일삼기도 했습니다(20:1-2). 더  나아가 다윗에 의해  궤멸되었던   블레셋이 다시 침공하게 되었습니다(21:15 이하). 이처럼   하나의 작은 죄악은 불씨와  같아서 처음에 잘  다루어 조심하지 않으면 갈수록 커지기만   하며, 나중에는겉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고  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다윗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권자로서 그 나라를  잘 다스리고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를  나타내어야 했습니다. 마치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온 피조물들을 관할했던 왕과 같이 그 한 사람의 순종함을 통해 모든 피조물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전달됨과   같습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고 그 말씀에 따라   살때, 그 나라의 모든 백성들  역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  앞에 불충했을 때 백성들에게 약속된 안식과 평안은 깨어지고   마는 법입니다. 마치 아담  한 사람이 범죄함으로에덴동산을 잃어버렸고 온 인류가   죄악에 빠져 영적 사망에 이르게 됨과같습니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메시야의 오심이 불가피   했던 것 처럼 다윗의 범죄함을 통해서 우리는 메시야를 대망할 수  밖에 없음을  앍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  나라의 왕으로 세우신  다윗 역시  무언가  미흡하고 나약해질수 밖에 없음을 보아 다윗이 결코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윗 역시 메시야를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속된  진노는 이스라엘의   군대를  계수하도록 다윗을 종용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요압은 "이   백성은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24:3)고 만류합니다. 그러나 한 번   죄에 얽매이면 아무리  참된 말을  해주고 바른  길을제시해 주더라도 자기의 고집을 꺾지  아니하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관리하시는 것입니다. 결코 다윗의 소유가  아닙니다. 단지그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관리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항상  관심을가져야 할 것은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고 그분이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을 위해 주께로부터 지혜와 능력을 주실 것을 간구하고 의지해야만 합니다.

  결국 다윗은 인구계수가   끝난 후에야 그  마음에   자책하고 "내가 이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24:10)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이  고백을  듣고 싶어서 얼마  동안이나  기다리셨는지모릅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수 차례에 걸쳐 다윗에게 시련을주셨던 것입니다. 그래도  다윗이  깨닫지 못하자 인구계수를 하도록 종용하셨고, 그제서야 다윗이 자신의 모습을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직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께서 인도하시며, 보호해  주실 것을   고백함으로써 다윗 역시 하나님의 구원을 대망하게 된 것입니다. 오직 유일한 생명의길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철저하게 자기 자신의 실패와 부폐된 모습을  통해 시련을  당한 연후에라야 다윗은 비로소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데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24:17)라는 기도야말로 얼마나 처절하게까지  비참하고 통렬한 정도로 낮아졌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의 사자에게  번제를 드릴 때, 타작  마당의 주인인 아라우나가 그 땅을 거저 주겠다고 했지만 기필코 값을 치루고 타작  마당과 소를 사서  화목제로 드립니다. 백성의 물건 하나까지라도 아끼고 존중할 수 있는 왕이 된 것은 참 다행스러운일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우리는 다윗을  성군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철저하게 깨달아진 후에 백성들을  아끼고 사랑하는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진실로 우리들의  삶의 모습도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내 자신이 먼저 하나님 앞에서 어떤  모습인가를 바로 찾은  사람이야말로 참 사랑을 베풀 수 있으며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참 구원의 소망은 오직  메시야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의해서만  우리에게 주어짐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곳 타작 마당에성전을 짓도록 하나님은 종용하십니다(대하 3:1).  여기에 더   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영혼을 건지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시 6:1-4)



  * 메시야를 바라봄(삼하 11장 ~ 24장)

yeshim 
2019/05/11 20
42
  * 왕국의 언약(삼하 1장 ~10장)

yeshim 
2019/05/11 17
41
  * 하나님 나라의 건설(삼상 16장 ~31장)

yeshim 
2019/05/11 15
40
  * 사람의 마음에 든 왕(삼상 9장~ 15장)

yeshim 
2019/05/11 16
39
  * 하나님의 대언자(삼상 1장~ 8장)

yeshim 
2019/05/11 8
38
  * 이스라엘의 회복(룻1장 - 4장)

yeshim 
2019/05/04 9
37
  * 이스라엘의 몰락(삿 17 장- 21장)

yeshim 
2019/05/04 9
36
  * 여호와의 긍휼(사사기 13장 - 16장)

yeshim 
2019/05/04 9
35
  * 이스라엘의 패역(사사기 1장-12장)

yeshim 
2019/05/04 10
34
  * 하나님 나라 백성의 기업(여호수아 11 - 24장)

yeshim 
2019/05/04 10
1 [2][3][4][5]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ys







   There is no fear in Love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499 번길 12-13, 2층·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사랑의 교회· tel: 050- 8008- 6215
                              ( 050 번호는 안심 번호입니다. 문자도 가능합니다 )
Copyrights ssarang.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 onlycvan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