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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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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승리(출애굽기5장-10장)
하나님:언약의 하나님에서 보았듯이 바로와 모세와의 싸움은 표면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의 구속과 해방을 위한 싸움이며 내면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을 속박하려는 흑암의 세력 즉 사단과 그 백성을 구원하여 언약을 성취하고자 하는 하나님과의 소유권 싸움임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그 싸움이 어떻게 진전되어 가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모세와 바로와의 싸움은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로 부터 시작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5:1)고 전하여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내보내 주기를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바로는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5:2)고 거절합니다. 이것은 곧 이스라엘 백성이 누구의 소유인가 하는 싸움이기도 합니다. 바로는 결코 그들을 놓아 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혹독하게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까지도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볼 때 의혹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정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지 못했단 말인가? 왜 그들은 그리도 소원해 왔던 구원을 앞두고 오히려 바로에게 자비를 청할까? 왜 그들은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지 않을까? 그들은 적어도 아브라함의 후손들이요, 선택될 이스라엘 백성인데... 이런 의혹은 끝이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당시나 오늘이나 조금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자꾸 세상적인 해결에 더 신경을 쓰며 세상적인 기준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고 하나님의 법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로지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과 타협을 하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께 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바로가 자신들의 혹독한 처지를 보고 고역을 감량시켜 주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처럼 썩어빠진 정신상태 아래 놓여 있을지라도 그들을 구원하시기로 약속한 언약만은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이스라엘에게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를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애굽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줄을 너희가 알찌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6:6-8).

이 말씀은 창17:1-14에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근거로 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공격개시의 나팔을 불기전에 먼저 하나님의 백성을 정비하시고 계십니다. 6장의 계보는 이렇게 보아야 합니다.

드디어 하나님의 공격개시 신호가 떨어졌습니다. 신호탄은 모세의 지팡이가 바로 앞에서 뱀이 되게한 이적이었습니다. 애굽의 술객들도 신호탄을 올렸습니다. 그들의 지팡이도 역시 뱀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모세의 뱀이 술객들의 뱀을 삼켜버렸습니다. 싸움의 전조는 하나님의 승리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은 도무지 그것을 보지를 못합니다. 여기에서 바로가 바로 굴복했다면 그는 참으로 놀라울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는 끝내 멸망을 자초하고 맙니다.

사단이 바로 그러합니다. 창3:15에서 이미 승리는 결판이 납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리스도를 죽이기까지 악착을 부립니다. 비로소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그는 완전히 멸망을 하고 맙니다. 그래도 사단은 끝까지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최후 나팔소리 날때 사단은 영원한 불못에 던져질 것이지만 사단은 미련하게도 그것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재앙이 내려졌습니다. 바로가 나일강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모세는 나일강 뿐만 아니라 모든 운하와 하수의 물을 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은 7일이 계속되었습니다. 나일강을 피로 만든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이적만을 표시한 것이 아닙니다. 당시 애굽은 나일강을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서 나일강을 신으로 받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싸움은 하나님과 애굽의 신들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바로는 그래도 마음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재앙은 개구리가 하수에서 무수히 올라와 온 땅에 가득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가 정한 시간에 개구리를 없앴지만 역시 바로는 듣지 않았습니다.

세번 째 재앙이 내렸습니다. 땅의 티끌을 지팡이로 치자 온통 이가 되어 사람과 생축을 괴롭혔습니다. 물론 이상의 세가지 이적은 애굽의 마술사들도 모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고통은 애굽사람들 뿐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도 겪어야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도 이렇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첫째, 그들이 애굽에 결코 미련을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며 둘째,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그들이 몸소 체험하게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달라집니다. 이스라엘은 구별된 백성인 것을 하나님은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네번 째 재앙이 내렸습니다. 애굽땅에 파리떼가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고센 땅에 있는 이스라엘의 집에는 파리가 없었습니다. 애굽의 술객들도 이제는 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역시 마음이 돌아서는 듯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벽한 항복을 받으실 것입니다.

다섯번 째 재앙은 악질이나서 애굽의 모든 생축을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생축은 한마리도 죽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여섯번째 재앙이 또 내렸습니다. 모세가 풀무의 재 두 움큼을 허공에 뿌리자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독종이 발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애굽을 구별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이신가를 온 애굽땅과 이스라엘에게 보여주시기 시작합니다. 우주의 창조자요 지배자이시며 온 우주의 왕이심을 계시하고 계십니다. 날이 새자 하나님은 전국각지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불이 섞인 우박을 내렸습니다. 하늘의 재앙이 내린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은 애굽사람들은 그들의 가축을 집으로 들여 놓았기 때문에 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고센땅에는 빗방울 하나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바로가 백기를 들었습니다.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9:27). 그러나 그것은 잠시 하나님은 기만하는 술책일 뿐이었습니다. 바로의 신하들은 이제 그만 이스라엘을 보내라고 간청했으나 바로는 여전히 강팍했습니다.

여덟번 째 재앙이 그러한 바로의 마음을 강타했습니다. 우박으로 각종 채소가 꺽였으나 이제 메뚜기가 온 지면에 가득하여 그 남은 채소와 나무를 온통 먹어치워 버렸습니다. 이번에도 바로는 황급히 모세에게 간청을 했습니다(10:16-17).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아홉번째 재앙이 또 다시 바로를 강타했습니다. 3일동안 흑암이 온 애굽을 덮었습니다. 고센 땅은 여전히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바로는 모든 소유는 놓아두고 사람들만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왕의 재물까지도 가져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승리자의 전리품입니다. 바로는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10:28)고 했습니다.

모세는 그를 떠났습니다.이제 더 이상 바로에게 내려진 은총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바로가 의지하는 신들도 더 이상 그에게는 아무런 힘도 지혜도 되어 주질 못했습니다. 그는 태양의 아들이라고 하였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너무도 무기력한 미물에 불과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에게 오래 참으심으로 은혜를 베푸셨지만 그는 도무지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주관자이시고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을 그처럼 가깝게 보았던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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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나라 백성의 기업(여호수아 11 -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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